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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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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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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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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ansgkrqk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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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6.08.18 /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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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러시아 부유한 귀족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에 의해 양육된 후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했다.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했으나 실패하고 군대에 들어가 이 시기에 창작활동에 몰두하여 세계문학 사상 비교할 수 없는 최고봉으로 알려진 <전쟁과 평화>를 완성하였으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881년에 쓰여진 작품으로 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 잘 나타난 작품으로 내가 좋아하는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 본문일부/목차
- 첫째, 벌거벗은 남자에게 의식주를 제공해준 구두 수선공과 그의 아내에게서 알게 될 인간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았고 그 것은 인간의 착한 마음이었으며 이 구두 수선공에겐 자기 집도 땅도 없었기 때문에 오로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것만으로 살림을 꾸려가야 했다. 더구나 빵값은 비싸고 수공비는 쌌기 때문에 버는 것은 모두 먹는 데 써 버렸다. 그에게는 부인과 함께 입는 털가죽 외투가 딱 한 벌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낡고 해어져서 그는 2년 전부터 새로 만들 외투 양가죽을 사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 구두 수선공은 아침부터 마을로 양가죽을 사러갈 준비를 했다. 그는 아내의 면내의를 껴입고 그 위에 라사로 된 긴 외투를 걸치고 3루블의 지폐를 주머니에 넣고는 부러진 나뭇가지를 지팡이 삼아 아침을 먹자마자 곧장 집을 나셨다.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남을 속이는 일을 못하는 수선공은 남들은 집도 있고 가축도 있고 빵도 있고 뭐든지 다 있지만 수선공은 하나에서 열까지 돈으로 사야하기 때문에 항상 사람은 무엇으로 살 것인가를 깨달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
둘째, 장화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하고 가다 죽음을 맞이한 신사에게서 인간에게 주워져 있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주워져 있지 않았다. 지혜를 알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데 불필요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필요한 마음을 갖고 사람은 무엇으로 살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면서 사람은 손보다 머리로 일을 할 줄 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머리로 일을 한다는 게 힘든 일이지만 마음을 열고 지혜를 모은다면 살아가는 방법은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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