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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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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뭘 그렇게 찍으세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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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뭘 그렇게 찍으세요를 읽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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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ansgkrqk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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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6.08.18 /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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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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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안녕하세요? 저는 책 읽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6학년 정민지입니다. 제가 읽은 책 중에 사진작가 최민식 아저씨의 대한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이름은 ‘뭘 그렇게 찍으세요’ 입니다. 방학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위인전이라서 재미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나 재미있어 지금은 위인전에도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 본문일부/목차
- 최민식 아저씨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아주 잘 그려 학교에 미술 일등상을 거의 싹쓸이 할 정도였어요. 저도 아저씨처럼 그림을 잘 그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저씨가 살 던 때에는 일제 강점기이기 때문에 일본인 선생님과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그 때 태어났다면 선생님들이 너무 무서워서 학교도 못 나갔을 거예요. 전 보기보다 겁이 많거든요. 선생님은 아저씨의 미술 실력을 보고 동경으로 유학을 가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아저씨는 가고 싶어도 갈 수 가없었죠. 하지만 선생님의 충고로 동경으로 가서 미술을 배우는 꿈을 갖게 됩니다. 저 같았다면 작심삼일이었을 것입니다. 아저씨는 화가가 되겠다는 희망하나로 28살에 밀항선을 타고 동경에 갑니다. 동경미술학원을 야간부로 등록하게 되었지만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 때문에 고물상, 잡일 등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일이 끝나고 한 책방에서 인간 가족이라는 사진 책을 보고 사진에 푹 빠졌습니다. 저도 그 사진 책을 봤다면 아저씨처럼 사진에 푹 빠져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해서 아저씨는 사진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진작가를 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아저씨는 주로 가난한 사람들을 찍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가난을 팔아먹는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기 일 수였죠. 그래도 아저씨는 그 힘든 장애물들을 이겨내서 지금의 훌륭한 사진작가 최민식 아저씨가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민식 아저씨였다면 화가가 되겠다는 꿈, 사진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누가 봐도 아저씨가 살던 시대는 정말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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