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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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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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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를 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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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ansgkrqk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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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6.08.17 /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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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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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이 책은 오래 전에 출판되어 나왔던 책으로 나에게 그림 상식 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의 여러 그림들을 알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림 제목은 나와 있으나 그림을 보여주지 않은 설명이 많기 때문에 컴퓨터 옆에 앉아 일일이 그림들을 찾아 가며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술사와 화가에 대한 일화를 살짝 곁들였으나 으스대지 않았고 억지 멋을 내지 않았으니 번질거리지 않고 그렇다고 지루하지 않아 책에서 눈을 돌리지 못하도록 하는 문장맛을 보게 합니다.
- 본문일부/목차
- 세상에 나와 있는 작품해설서를 보면 이 책 저 책의 설명이 비슷하여 서로 가져다 붙여 놓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인쇄술이 말할 수 없이 발달하여 책의 겉과 속이 번지르르 하지만 그 내용은 자신의 말이 아닌 어디서 가져 온 듯한 생각들을 담은 미술서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저자는 대체로 신선한 미술사와 화가 이야기를 들려 줄 뿐만 아니라 글솜씨도 맛깔스러워 미소를 지으며 몇 번 되새기게 재주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자주 보다보면 보는 것이 아니라 읽게 됩니다. 그래서 ‘그림 읽어 주는 00’ 이런 제목의 책도 나와 있습니다. 그림 하나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볼게요.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162쪽)이라든지, 그림은 소개되지 않았지만 같은 작가의 <마라의 죽음>(163쪽),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136쪽), 프리다 칼로의 <나의 탄생>(216쪽), 홀바인의 <대사들>(307쪽) 등은 출렁이는 세계사와 그 속의 나폴레옹이란 인물의 삶, 그림에 담긴 역사적 일화와 화가 다비드의 역사적 행적과 욕조 안에서 타살되어 쓰러져 있는 ‘마라’의 삶을 통해 배우는 프랑스 역사, 정의가 이기적일 때 진정 정의의 힘을 잃게 된다는 깨달음을 배울 수 있고, 화폭 구석구석에 퍼즐처럼 숨겨 놓은 이야기를 찾아 가는 재미가 쏠쏠한 ‘얀 반 에이크’의 그림, 화가 남편 디에고 리베라를 둔 비운의 여인 프리다 칼로를 통해 멕시코의 노동운동과 공산주의, 프리다 칼로의 미술 세계와 프리다 칼로라는 한 여인의 슬프고 슬프고 슬픈 개인사, 그리고 세계 여성사 등을 배울 수 있고, <대사들>이란 작품에서는 카메라의 역사까지도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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