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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분야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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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 각 신문사에 대한 소개와 대외적 성향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ⅱ. 같은 주제를 다룬 신문사들 사이의 보도관점 차이
☞ 제주해군기지 건설
- 제주해군기지란
- 조중동의 보도성향과 칼럼
- 한경오의 보도성향과 칼럼
☞ 한미 FTA 협정
- 한미 FTA란
- 조중동의 보도성향과 칼럼
- 한경오의 보도성향과 칼럼
ⅲ. 레포트를 마치며
☞ 같은 이슈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 마치며
- 본문일부/목차
-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
- 제주해군기지의 필요성은 1993년 처음으로 제기됐다. 한국의 수출입 물량 99.8%가 제주 남방해역을 지나기에, 이 해역의 안전이 확보되어야한다는 명목으로 해군기지 건설계획이 추진되었다.
노무현 정부 때 인 2007년 해군과 정부는 2014년까지 1조 300억 원을 투입해 전투함 20여척,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해군기지 건설계획을 내놓았고, 2010년 말부터 준공을 시작했다.
현재는 여야 간 제주해군기지를 둘러싼 대립과 주민들의 반발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다룬 신문사들의 보도내용 차이
- 조중동의 보도성향과 칼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보수언론을 지향하는 대표적인 신문사다. 그 성향이 보도내용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어지는데, 이 제주해군기지에 관련한 조중동 3사의 칼럼과 보도에서는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노무현 전 정권 때의 정반대였던 당시 발언들과 행보를 비판한 내용들을 많이 실었고, 관련한 기사도 주로 이유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비판하거나 해군기지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주장하는 인터뷰가 많이 실렸다.
위 사설에서도 보이듯이, 조중동 세 언론사는 주로 반대단체를 비판하거나 우리의 안보현실에 관한 내용을 들며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힘을 실어주는 경향을 보였다.
- 한경오의 보도성향과 칼럼
한겨레와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에 실린 칼럼과 보도들은 조중동과 확연히 차이를 보였다. 제주해군기지의 문제점이나 평화의 섬 제주도에 군항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내용, 혹은 시위중인 강정마을 주민과 진보단체 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등을 주로 실었다. 오마이뉴스는 홈페이지에 ‘강정마을’ 이라는 카테고리도 따로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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