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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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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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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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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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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3.11.29 /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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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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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제목을 처음 봤을 때 잘못된 한국사에 대해 비판하는 책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해서 독후감을 써야 한다니 자신감이 없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나는 한국사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한국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흥미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국사 시간에도 흥미를 가지고 수업을 듣기 보다는 시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듣는 정도였다.
- 본문일부/목차
- 이 책의 저자인 이주한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재 신채효 선생 기념사업회 간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한가람 역사 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면서 역사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주류 역사학자라고 할 수 있지만 서울대 출신은 아니다.
이 책은 실명을 거론하며 한국사를 조작한 역사학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친일파인 이병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전에 봤는데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이병도라는 사람을 이 책에서 알게 된 것 같다.
우리나라 주류 역사학자들의 본류는 일본의 침략 당시 우리나라 역사를 조작하기 위해 만든 조선사편수회에서 활약한 쓰다 소키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이병도로부터 시작한다. 이병도는 임나일본부설을 조작한 쓰다 소키치의 제자이다. 그는 해방 되면서 처결되어야 마땅하나 이승만 정권의 친일파 중용으로 인해 한국의 역사학계에 복귀한다.
이병도는 일제시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 왜곡에 앞장섰고, 해방 후에는 일제 식민사관을 한국의 정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병도의 역할은 김용섭의 평가대로 일제 식민지 통치에 기여하는 실로 크고 원대한 것이었으며, 기본적으로 일본의 역사라고 하는 테두리 안에서만 의미가 있는, 즉 한국사를 일본사로 만드는 범주 안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그는 식민사관(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조선의 역사를 축소한 역사. 즉, 고조선은 신화라고 주장함. 삼국시대 이전에 조선 땅에 임나일본부가 있었고, 그래서 조선을 식민지화함은 침략이 아니라 땅을 수복하는 것이라는 것.)을 마치 진짜 한국사인양 포장해서 제자에게 가르치고 그 뿌리가 서울대를 장악하여 주류역사학자들을 양산해낸 민족의 반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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