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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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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 동아시아 도시를 사례로 지리적 현상[특성]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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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 동아시아 도시를 사례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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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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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3.03.08 / 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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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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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Ⅰ. 여 행 장 소 탐 색 하 기
Ⅱ. 여 행 하 기 ( + 지리적 특성 )
Ⅲ. 요 약 하 기 및 시 사 하 기
Ⅳ. 자 료 ( 출처 ) 및 방 법
- 본문일부/목차
- <역 사>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의 도공들
‘1592~1598년 두 차례에 걸쳐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자기 기술자들을 경쟁이라도 하듯이 끌고 갔다. 그리고 일본에 끌려간 조선의 도공들은 아리타를 도자기의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임진왜란에 참가했던 규슈 지방의 번주들은 우리나라의 도공들을 경쟁적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들이 도공을 끌고 간 이유는 당시 일본에는 고려계의 도기가 제조되고 있었지만 자기를 굽는 기술은 없었고, 전국 번주들 사이에서 다도가 유행하여 우수한 도자기는 금은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사가의 번주인 나베시마 나오시게가 이씨(李氏)일족의 도공들을 일본으로 끌고 갔습니다. 당시 이삼평이 거느린 도공들은 오기군의 다쿠(多久)에 가마를 열고 도기를 굽고 있었지만, 곧바로 아리타 이즈미야마에서 백자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616년경에는 아리타 가미시라카와의 덴구다니(天狗谷)에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백자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리타에서의 백자 완성은 일본의 도자기 문화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일본 자기가 완성기에 들어선 1643년경 아리타 소토야마의 도공인 사카이다 키자에몬은 적회 자기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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