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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오디세이(Ody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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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제출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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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ggom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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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2.06.17 /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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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호메로스,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김세희 역, 그리스 신화 vol.7 오디세이, 열림원, 2002
호머의 오디세이 감상문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본문일부/목차
- 칼립소 이야기가 나왔을 때와 키르케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만약 오디세우스가 자신을 사랑한 칼립소와, 키르케에게 넘어갔으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라는 질문이 문득 떠올랐다.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포기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들과 살게 되었다면 그는 영웅이 될 수 없었을까,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은 트로이 전쟁과 많은 관련이 있지 않으므로 그는 여전히 영웅인 것인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결국 필자는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아내와 가족을 그리워하는 충실한 마음, 그리고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디세우스의 영웅적 면모를 더욱 더 부각시키는 요소라고 결론을 냈다.
종교를 가진, 한 명의 기독교인으로서 종교관을 배제하고 이 책을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필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신을 생각하는 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짐승을 제물로 드리는 측면이 아닌, 정신적으로 신에게 밀접하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신의 명령을 거역하면 불행한 최후를 맞게 될 거라는 증거를 보여 달라고 신에게 호소해라.’”(17), “‘신이 나를 돕지 않았다면 이렇게 항해를 떠날 생각도 하지 않았을 거예요.’”(30) “여신 인도하는 배는… 재빨리 나아갔고 아침에 벌써 필로스 바닷가에 닿았다.”(31), “‘제우스가 무서운 스킬라의 눈을 피해 나를 숨겨준 게 틀림없습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나는 살아나오지 못했을 겁니다.’”(134) “‘그분들이 도와준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을 거예요.’”(159) 필자는 이러한 구절들이 신이라는 존재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책 속 인물들은 신에게 잘못보이면 큰 환란을 당하고 잘 되는 일에 있어서는 신이 도와서 잘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벌주는 것도 신의 몫이고, 그들을 살리는 것도 신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가짐은 필자와도 비슷하다. 필자도 힘들 때는 부모님이나, 옆에 있는 동료들보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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