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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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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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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독후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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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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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2.05.25 /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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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왜냐하면 인간의 속마음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신비로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루쉰의 ‘아Q정전’, 나쓰메소세끼의 ‘그 후’ 이 세 소설과는 달리 ‘1984’란 책을 고르게 된 것은 아마 지금은 과거가 된 미래소설이지만, 이 소설의 모습이 머지않아 현실로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관심이 갔기 때문일 것이다.
- 본문일부/목차
- 첫째 줄에 쓰여 있는 이 구절은 ‘1984’를 2번 읽으면서 계속 내 머릿속에 사라지지 않고 공감을 하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책을 읽다가 필통을 뒤져 형광 노란색연필로 이 구절에 밑줄을 그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게 만들었던 구절이었다. 왜였을까. 그 후, 리포트를 쓰게 되면서 곰곰이 이 구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3권의 책과 같은 고전이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었고, 이 책 중에 이 구절은 뭔가 내 생각과 공감이 된다고 할까?
미래의 삶을 디스토피아적으로 만든 소설, 영화가 많다. 예를 들면 읽어보진 않았지만 「우리들」, 「멋진 신세계」라는 소설, 디스토피아 중에서도 감정과 인간성 상실과 관련된 영화로는 「알파빌」,「THE 1138」.「플레전트빌」,그리고 내가 본「이퀼리브리엄」을 들 수 있다. 미래의 삶에서 사람에게 감정 같은 것을 억제시키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보화 사회가 됨에 따라서 인간의 감정이 메말라 가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고도로 발전된 미래사회에서는 인간의 감정은 무용지물인 것인지 아직 미래가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이런 영화와 소설에서 알려주고 싶은 것은 미래는 그다지 밝지만은 않는다는 점일까? 무엇을 시사 하게 만드는 것일까. 첫째 줄에 적힌 구절에서도 이 디스토피아와 관련된 무언가를 알려주지 않는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은 뒤 다른 교양과목 발표준비로 인해 ‘이퀼리브리엄’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1984’를 읽으면서 상상하던 이야기의 모습이 이 영화와 맞아 떨어졌다. BIG BROTHER와 비슷한 ‘총사령관’, 텔레스크린과 비슷한 모습의 큰 스크린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고, 계속해서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며 이야기를 하는 총사령관, 소설의 사상경찰과 같은 임무를 갖는 즉 감정을 갖는 사람을 통제하는 정부요원, 채링턴 노인으로 둔갑하고 윈스턴을 도와주던 사상경찰과 같이 일하는 정부요원의 뒤통수를 치는 것 등에서 알 수 있다. 이 영화에서 인간들은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서 하루 3번 약을 투여하며 산다. 만약 감정을 갖는 인간이 있다면 색출해서 죽인다. 주인공은 약을 투여하지 못하면서 감정을 되찾게 되면서 이런 사회를 감정이 있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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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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