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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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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물고기처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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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물고기처럼을 읽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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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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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2.04.28 /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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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누구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목표와 방법들은 퇴색되어 가고 나중에는 매너리즘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지고 만다.
- 본문일부/목차
- ‘정말이지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어’
*시애틀로 직장을 옮긴 남편은 마이크로룰 사의 파격적인 입사제의를 받게되고 주인공 제인도 시애틀에서 가장 큰 금융기관 중 하나인 제일보증 금융회사의 관리직이 채용되어 일을 하게됨
*남편이 이사한지 12개월만에 동맥류 파열을 일으켜 사망
*열심히 일하며 슬픔을 극복하는 제인은 제일보증에서 일한 지난 3년동안 ‘무슨일이든 해내고야 마는 관리자’ 라는 평판을 받음
*제인은 부하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가장 좋은 상사로 꼽혔으며 동료들과 직속 부하 직원들은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을 즐겨함
☞제일 보증 금융 3층부서
*어느날 제인은 ‘유독성 폐기물더미’라 불리는 관리부서의 리더로 자리를 옮기게되면서 위기를 맞음
*회사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3층 부서를 비웃고 세사람 이상 모이는 자리에서는 그들 부서가 도마위에 오름
*무덤처럼 보이는 어둡고 생기없는 부서에서 그녀는 어떤 변화이든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변화를 찾기위해 고민에 몰두함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제인은 우연히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일하는 즐거움과 활력에 매료됨
*날아다니는 듯한 싱싱한 물고기를 보며 환호하는 상인들. 놀이터에 온 듯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그들의 일터. 과연 무엇이 그들을 환호하게끔 살맛나게 했을까?
*어시장에서 만난 상인 로니로부터 한때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도 무미건조한 3층 부서와 다를게 없었는데 상인들의 태도변화를 느끼면서 그것을 실천하게 되었고 지금은 세계적인 유명한 어시장으로 탄생시키게 되었다는것을 듣게됨
*그들은 어시장을 냄새나고 축축한 생존현장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선거래를 통해 서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느낌
*로니는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선택하기에 따라 우울하고, 까탈스럽고, 변덕스런 하루를 보낼 수도 있고, 즐겁고 가벼운 태도를 선택한다면 멋진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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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물고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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