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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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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일본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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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일본은없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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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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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2.04.26 /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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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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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2007년 여름 일본을 여행(旅行)하고 온 나에겐 ‘일본은 없다’라는 책이 새롭게 다가오는 글이었다. 여행(旅行) 전 까지는 나 또한 일본은 무조건 ‘쪽바리’ 라는 비판(批判)적인 시각만 갖고 있었지만, 여행(旅行) 후에는 일본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觀點)이 크게 변하였기 때문이다. 깨끗한 도시(都市)하며 노인(老人)들은 생각한 다양(多樣)한 시설(施設)들, 외국인에 대한 친절(親切)함, 아이들을 문화시민(文化市民)으로 성장(成長)시키기 위한 많은 문화시설(文化施設) 및 교육(敎育) 등 이러한 것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일본의 잘못을 잊어버리거나 용서(容恕) 했다는 뜻은 아니다.
- 본문일부/목차
- 이 책의 서문(序文)에서 작가(作家)가 종군위안부의 실태(實態)를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하는데 사실 나도 위안부에 대해서 극히 소수(少數)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책을 통하여 생각보다 우리의 올바른 역사(歷史)를 알 수 있었다. 위안부 문제(問題)를 돈으로만 보는 일본, 결국 그것은 일본 역사(歷史)의 치명타를 숨기기 위한 행동(行動)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과거(過去)가 좋지 않았던 일본에 대한 책이라 그런지 우선적으로 애국심(愛國心)을 밑바탕으로 읽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화가 나는 부분이 있었다. ‘오선화라는 한국여자’ 라는 챕터는 아사히 TV에 나온 오선화 교수(敎授)를 전여옥 작가(作家)가 본 후 느낀 점과 이후 그가 저술(著述)했다는 ‘치맛바람’ 이라는 책을 본 뒤의 소감(所感)을 상세히 나열(羅列)했다. 일본으로 귀화(歸化)한 한국인으로써 어린나이도 아닌 27세에 건너가 잘 알지도 못하는 그 많은 한자(漢字)들을 어떻게 알아서 직접 책을 썼는지 여러 가지로 의심스럽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한국(韓國)을 비판(批判)한 ‘치맛바람’ 으로 베스트 셀러라니 우습다. 더 웃긴 건 한국(韓國)의 전문가(專門家)가 되어 반한ㆍ친일(親日)활동을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챕터를 보는 내내 오선화라는 사람을 직접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인터넷으로 라도 어떤 사람인지 알아 보았다. 내가 알아본 한 부분을 소개(紹介)하자면 얼마 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북한 공작원으로 매도(罵倒)하며 망언을 서슴지 않던 후지오카 노부카츠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부회장은 “오선화 다쿠쇼쿠 대학 교수가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으로서 갖은 협박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들의 교과서 운동을 계속 지원해 줄 것” 이라며 오선화에게 신뢰를 보였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반한ㆍ친일(親日)활동을 해왔으면 이런 말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 덕택(德澤)에 오선화는 몇 년 전 우리나라로 입국(入國) 하려는데 거부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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