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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 가상화, 통합 플랫폼 경쟁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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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2.02.16 /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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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지 · 가상화, 통합 플랫폼 경쟁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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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시장 선점을 위해 스토리지와 가상화 업체가 손잡았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함께 만들고 공동 마케팅을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VM웨어·시스코·EMC로 구성된 VCE 연합의 ‘V블록’, 넷앱·VM웨어(또는 시트릭스)·시스코가 공동 개발한 ‘플렉스포트(FlexPod)’에 이어 2분기에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마이크로소프트(MS)·VM웨어·브로케이드가 ‘유니파이드 컴퓨트 플랫폼(UCP)’을 출시한다.
UCP는 HDS 블레이드 서버와 스토리지,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MS와 VM웨어 가상화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제작한 통합 플랫폼이다. 데이터센터 내 여러 자원을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HDS 국내 총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010년 말에 이미 UCP 출시 제반 여건이 갖춰졌지만 아직 시장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판단에 출시 시점을 미뤄왔다”며 “장기간 시장 및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만큼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플렉스포드는 넷앱 스토리지와 시스코 UCS서버 및 넥서스 스위치, VM웨어 또는 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2010년 말 출시된 이래 주로 가상 데스크톱(VDI)과 서버 가상화 영역에서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해 두산과 한국수자원공사, 남부발전 VDI 프로젝트와 게임업체 서버 가상화에 공급됐다.
한국넷앱은 플렉스포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가상화 비중을 30%선까지 끌어올렸다. 회사는 올해도 협력사 유대 강화와 플렉스포드 판매 확대를 최우선 사업 전략으로 삼았다.
가장 먼저 협력을 시작한 VM웨어, 시스코, EMC의 VCE 연합은 지난해 V블록을 앞세워 국내 세 곳에 고객사를 확보했다. V블록은 EMC 스토리지와 RSA 보안 솔루션, 시스코 UCS서버 및 네트워크, VM웨어 가상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단일 국내 총판사를 통해 각 부분에 문제가 생겨도 단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국EMC는 재작년 VCE 전담팀을 조직해 제품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 팀에 따르면 제조와 공공, 금융 등 주요 산업군에서 곧 10여개의 가시적 성과가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들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라 지난해까지 통합 플랫폼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가상화 인프라가 확산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스토리지·가상화 통합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표>스토리지·가상화 통합 플랫폼 현황
자료:업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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