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페이지 미만은 미리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
기타
-
KISIA, `정보보호 감사제도` 국내 도입 시동
-
110316103552_.jpg
-
등록인 etnews
-
등록/수정일 11.03.15 / 11.03.15
-
문서분량 1 페이지
-
다운로드 0
-
구매평가
판매가격
300원
- 같은분야 연관자료
-
- 보고서설명
- KISIA, `정보보호 감사제도` 국내 도입 시동
- 본문일부/목차
-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회장 이득춘)가 일본정보보안감사협회(JASA)와 협력해 정보보호 감사제도를 국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보보호 감사제도는 회계감사와 마찬가지로 정보보호 분야 시스템의 안정성을 객관적 기준에 맞춰 평가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일본경제산업성에서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됐으며 일본에서는 지난 2003년 실행 당시 약 4714개 기업이 정보보호 감사를 받은 데 이어 지난 2009년 1만207개 기업으로 늘어나는 등 뿌리를 내린 상태다.
일본은 지난 2003년 전자정보구축, 주민기본대장네트워크 등의 제도를 시행하며 기업의 보안성을 높일 방안을 고민하다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KISIA는 지난해 10월 JASA와 교환한 MOU의 일환으로 이번 정보보호 감사제도를 국내에 도입키로 했다. 양 협회는 지난 9일 일본에서 1차 회의를 통해 국내 정보보호감사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했으며, 오는 5월 13일 2차 회의 때 정식 워킹그룹을 결성, 연내 총 5회에 걸쳐 정보보호 감사제도 안착을 위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일본 JASA도 현재 경제산업성에 양국 정보보호 감사제도 워킹그룹 결성을 위한 예산을 신청해둔 상태다.
정보보호감사제도 도입 시 정보보호감사를 시행할 공인정보보호감사인(CAIS) 자격자도 배출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KISIA는 지식경제부·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력해 내년 초 정식 제도로 만들 계획이다.
이기영 KISIA 상근부회장은 “정보보안이 주요 인프라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회계감사처럼 정보보호감사제도도 기업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제도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일본의 선행사례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빠르게 국내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경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기업조차 지난해 기준으로 109개로 1.6%에 불과해 일본 3632개(53.6%), 인도 492개(7.3%), 중국 483개(7.1%)에 크게 못미친다”며 “정보보호감사제도와 같은 정보보호를 위한 위험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가 절실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JASA는 일본 정보보호 감사제도의 실시를 위해 지난 2003년도에 결성된 비영리 법인으로 현재 83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 연관검색어
-
#KISIA
-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