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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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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과 애경전(愛卿傳) : 금기를 넘어선 사랑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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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규장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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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nike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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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0.05.15 /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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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생규장전의 줄거리 및 감상. 독특한 방식으로..
높은 학점 받은 리포트.
[이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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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사람은 사랑을 하고 살아간다. ‘사랑만 있으면 돼’ ‘사랑하면 뭐든지 할수 있어’ ‘모든걸 버리고 사랑할게’ 등등 사랑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서로를 애틋하고 간절하게 만든다. 이 사랑이라는 것은 지금 살아가는 이 시대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수백, 수천년전에도 사람들은 서로 사랑했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 한 예로 고전소설인 이생규장전과, 애경전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두 소설은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 사랑의 방식에서 약간의 거리를 둔다.
이 두 소설 모두 당대의 연애의 모습을 어느 정도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도 보여 지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서 보이는 연애의 시작, 과정 등에는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먼저 사랑의 시작에서 ‘이생규장전’에서는 사랑하는 이생과 최랑 사이에 다른 사람의 여지는 전혀 엿볼 수 없다. 이 둘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선남선녀간의 만남이지만 이생과 최랑의 사랑에는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처음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도 시를 주고 받으면서 더욱 깊어지고 이 둘이 사랑을 나누는 과정도 나름대로 세세히 묘사되고 있다. 이 부분은 마치 최치원전의 ‘쌍녀분’에서 최치원이 무덤가의 두 여자와 교감하는 장면이 오버랩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당 대 조선의 지식층 젊은이들이 꿈꾸었던 사랑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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