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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수정일 10.03.23 /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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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LED TV 가격 전쟁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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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LED TV’ 가격 전쟁에 포문을 열었다. LED TV는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하는 LCD TV로 삼성과 LG전자가 주도해 왔다.
소니코리아는 23일 200만원대 40인치와 300만원대 46인치 LED TV ‘브라비아 NX700’ 시리즈를 공개하고 내달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두리에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에지(edge) 방식 NX700 시리즈는 이전에 나왔던 다이렉트 (직하) 방식 제품에 비해 가격을 40% 이상 낮췄다. 백라이트를 후면에 모두 설치하는 기존 직하 방식은 해상도는 좋지만 가격이 500만원대로 사실상 삼성과 LG전자와 가격 경쟁에서 크게 밀렸다.
이번에 에지 방식으로 라인업을 교체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경쟁을 선언한 것이다. 소니는 지난해까지 국내 LED TV 시장에 직하 방식 단 한 제품만을 내놓는 데 그쳤다. 소니의 새로운 LED TV는 프레임이 없는 것처럼 TV 전체를 매끈하게 처리했으며 무선 랜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없이 웹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측은 “본사에서 정한 소비자 가격은 40인치는 229만원, 46인치는 329만원”이라며 “대리점과 온라인 등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가격을 크게 낮추면서 삼성·LG 브랜드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삼성 40인치 LED TV는 전자 전문점 하이마트를 기준으로 180만∼230만원대 수준. 46인치 제품은 250만∼30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소니 신제품은 삼성과 비교해 40인치는 거의 비슷한 가격대이며, 46인치 제품은 20만∼30만원 차이가 있지만 프리미엄 급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가격 차이가 없어졌다.
LG와 비교해서도 가격 경쟁력을 회복했다. LG전자는 42인치 제품의 경우 250만∼270만원, 47인치 제품이 300만∼340만원 수준이다. 소니코리아 측은 “신제품은 경쟁 업체와 디자인과 편의성 면에서 크게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가격 부담도 낮추는 등 올해 평판 TV 시장에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벌여 점유율을 크게 높여 놓겠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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