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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어학계열
  • [모든분야] 맹자 독후감,감상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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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와 그의 사상
[참고자료] `맹 자`
[자료범위]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와 그의 사상
[이용대상]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와 그의 사상
본문일부/목차
맹자는 도 중국 재래의 천명사상을 더욱 강조하고 이를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하늘은 인덕이 반드시 탕왕이나 무왕 같아야만 비로소 왕자로서의 자격을 부여 한다고 했다. 막지치이지(부르지도 않았는데 자연히 닥쳐오는 것)과 막지위이위(하려 하지도 않았는데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가 명이라고 하여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람의 모든 현상을 운명이라고 해석하였다. 요수불이 수신이사시(일찍 죽고 늦게 죽는 데 대하여 근심하지 않으면 몸이 닦아서 천명을 기다린다)와 부귀재천등을 강조한 맹자는 운명이라는 것이 있음을 확신하는 절대적인 운명론자라고 볼 수 있다. 맹자는 호변으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졌는데, 특히 합리적이며 물 흐르는 듯한 현하의 열변은 듣는 사람을 활홀케 했다. 종횡무진한 그의 변설 앞에 굴복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맹자는 민을 귀히 여긴다고 했다. 민은 면(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의 원자로 원래는 날카로운 바늘로 눈동자를 찔러 장님으로 만든 상태)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옛날에는 장님, 아무것도 모르는 노예라는 뜻이었다. 공자는 ‘민을 사랑한다.’또는 ‘민을 부리는 데 때를 가린다.’ 라는 말을 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민이란 지배받는 자로 정하고 있다. 그래서 ‘민은 그저 쓸 뿐 알려서는 안된다.’ 고 말하고 있다. 즉 무학문맹의 대중이라는 의식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데 공자보다 100년 후 전국시대의 의식으로서는 민이란 부국강병을 위해 중요한 소재라고 생각했다. 이 실질적인 의식은 맹자에 의해 다시 승화되어 ‘민이야말로 주체이다’라는 생각으로까지 변질되었다.
‘민위귀 사직차지 군위경’
이것은 진정 획기적인 인권선언이었다. 임금을 첫째로 치고 민을 그 도구라고 생각했던 종래의 사상을 역전시켜 민을 주체로 하고 군을 가벼운 종속물로 보고자 했으니, 지배자로서는 이처럼 불유쾌한 위험 사상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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