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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안의 TV, 지상파 DMB 1300만 시대](2) 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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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수정일 08.07.21 / 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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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TV, 지상파 DMB 1300만 시대](2) 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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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주 시청시간은 출퇴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라는 게 통상적인 상식이다.
 이동 중 휴대폰 혹은 네비게이션을 통해 지상파 DMB를 시청,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오락’ 및 ‘정보’ 욕구를 해소하는 최적의 매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결과다.
 하지만 지상파 DMB 사업자 유원미디어(대표 조순용 http://www.u1media.com)가 1007명의 지상파DMB 시청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같은 분석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지상파DMB를 주로 시청하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 절반에 가까운 474명(47%)이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오후 10시 이후 자정까지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81명(8%)이었다.
 즉, 일과 시간 이후 저녁시간(오후8시∼자정)에 지상파 DMB를 시청하는 비율이 55%에 이를 정도다. 반면 퇴근시간인 오후6시에서 8시 사이에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불과 58명(5.7%)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식에서 탈피, 지상파DMB 골든타임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유원미디어 관계자는 “지상파DMB 시청자가 고정형TV가 없는 환경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결과”라며 “시청자가 원하는 좋은 콘텐츠는 매체 특성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시청 빈도와 관련, 절반이 넘는 553명이 거의 매일 지상파DMB를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일주일에 4∼5회 시청한다는 응답자도 271명에 이르렀다.
 10명 중 8명이 거의 매일 지상파DMB를 시청하고 있는 셈이다.
 하루 시청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라고 응답한 시청자(332명)가 가장 많았다. 이어 1시간에서 2시간 사이는 312명, 30분 이내와 2시간 이상은 각각 181명과 182명으로 조사됐다.
 지상파DMB를 시청하는 장소(복수 응답)와 관련, 버스와 지하철, 승용차 등 교통수단에서 이용한다는 응답자(418명)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외출시 실외 및 실내에서 시청한다는 응답자도 204명과 108명에 이르러 이동형 매체로서 각광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집과 사무실에서 시청한다는 응답자도 143명과 73명에 이르는 등 사실상 지상파DMB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도 드러났다.
 유원미디어측은 “시청자는 이미 새로운 미디어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좋은 콘텐츠라면 어떤 환경이든 적극적으로 시청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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