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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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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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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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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youw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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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07.11.16 /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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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序論
Ⅱ. 本論
1. 외래어 표기법
2. 로마자 표기법
Ⅲ. 結論
외래어가 국어를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겠다. 국에에서 외래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딩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외래 문물과의 접촉 빈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외래어의 유입량도 상대적으로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해방이후 가속화된 국제화의 추세에 따라 외래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만으로는 외래어 표기가 통일성 있게 행하여질 수 없었음이 맞춤법이나 표준어의 규정과 달랐을 뿐이다. 1948년에 문교부의 「외래어 표기법」이 제정된 사실에서도 그 사정을 알 수 있다.
우리말 맞춤법 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 중의 하나가 사이시옷이다. 어떤 경우에 사이시옷을 받쳐 적느냐 하는 문제는 하도 여러 번 바뀌었기에 이 분야에 관심이 꽤 많은 사람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지다.
한때는 받침으로 적지 않고 글자와 글자 사이에 독립된 `ㅅ`을 쓰기도 했고, 또 한때는 `냇과․칫과` 등으로 광범위하게 쓰기도 했다. 이 사이시옷 문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어깻점으로 대체하는 등 여러 가지 곡절을 거친 것을 보면, 처음부터 문제를 안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이 있는데, 고유한 소리값을 가진 한자어에까지 사이시옷을 쓸 것이냐, 쓴다면 어느 정도로 쓸 것이냐, 한자어와 순우리말이 함께 어울린 말은 어떻게 할 것이냐 등으로 세분하여 규칙을 정해야만 했다.
사이시옷을 하나의 형태소로 볼 것이냐 하는 문제도 확실하게 금그어지지 않고 있다. 접요사(接腰詞)로 분류한다면 형태소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사이시옷`이라는 용어는 사전에 올라 있지만, `-ㅅ`을 표제어로 올린 사전은 찾아볼 수 없다. 사전들이 사이시옷을 형태소로 취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립국어연구원에서는 하나의 형태소로 분류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한글학회에서는 형태소와 음소(音素)의 중간쯤으로 볼 수 있다는 다소 유보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희승 박사 같은 분은 아예 사이시옷을 다 없애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태생 자체가 이러니 일반인들이 이걸 정확히 쓰기가 어렵다. 본장에서는 로마법과 외래어 표기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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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로마자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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