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페이지 미만은 미리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
기타
-
산기협, 국내 외국기업 연구조직 실태조사
-
11-1.gif
-
등록인 etnews
-
등록/수정일 02.06.10 / 02.06.10
-
문서분량 1 페이지
-
다운로드 0
-
구매평가
판매가격
300원
- 같은분야 연관자료
-
- 보고서설명
- 산기협, 국내 외국기업 연구조직 실태조사
- 본문일부/목차
- 주한 외국기업 연구조직 중 절반 가량이 우수연구원의 확보에 가장 많은 애로사항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는 최근 협회에 등록한 주한 외국기업부설연구소 102개와 연구개발전담부서 20개 등 총 122개 외국인기업 연구개발조직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주한 외국기업연구조직의 41.8%가 기술개발활동에 있어서 최대의 애로사항으로 우수연구원의 확보 어려움을 꼽았고 이용가능한 연구시설·기자재의 부족은 12.7%, 기술개발자금의 외부조달 어려움과 연구소 예산확보 어려움, 기술개발지원제도의 활용 어려움은 10.9%로 뒤를 이었다.
1개 기업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52억2000만원으로 국내기업의 24억5000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지만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국내기업의 1.98%보다 낮은 1.69%로 기업규모에 비해 연구개발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개 기업당 평균 연구원 수도 36.0명으로 국내기업의 22.5명보다 훨씬 많았지만 종업원 1000명당 평균 연구원 수는 64.2명으로 국내기업의 68.2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주목되는 것은 주한 외국기업연구소의 68.4%가 연구소의 주요역할과 기능이 신제품·신공정개발이라고 답했으며 기존제품·공정의 국내 적용을 위한 개량은 10.5%, 생산·마케팅부서에 대한 기술지원은 5.3%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그림참조
이번에 조사된 122개 외국인기업 연구개발조직 중 미국계가 51개(41.8%)로 가장 많았으며 유럽계는 41개(33.6%), 일본계는 18개(14.8%)로 나타났다. 또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을 포함한 전기전자분야가 38.5%인 47개, 화학분야가 32.8%인 40개, 기계분야가 20.5%인 25개로 뒤를 이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 연관검색어
-
#산기협
-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