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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의 향후 과제에 대해 논하시오
2007년 기준 OECD 회원국의 GDP 대비 장애인복지예산 비중은 평균 2.1%였으며, 우리나라는 동 비율이 0.6%로 터키(0.1%)와 멕시코(0.1%)를 제외하고 전체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또한 2000년대 중반 OECD 회원국의 장애인 상대 빈곤율은 평균 13%인 데 반해, 우리나라 장애인의 상대 빈곤율은 35%로서 전체 회원국 중 하위 4번째였다. 그 외 GDP 대비 장애급여 및 고용서비스 지출 비중, 장애급여 수급율, 비장애인 대비 장애인 소득 비중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리나라는 OECD 31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의 국가로 나타났다.
결국,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 수준은 멕시코, 터키 등과 더불어 거의 모든 영역에서 OECD 회원국 평균을 끌어내리는 사실상 장애인복지 후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가 장애인복지 수준에서 최하위권의 국가로 분류될 수밖에 없는 표면적인 이유는 장애인복지에 대한 예산 투입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최하위 수준의 장애인복지예산 규모는 주요 OECD 회원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장애인이 여전히 높은 빈곤 위험에 직면해 있고, 낮은 취업률과 자립생활지원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비장애인에 비해 열악한 삶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지난 10년간의 예산 증가 추이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여 온 국가였으며,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조만간 OECD 회원국 평균과의 격차를 줄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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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의 향후 과제에 대해 논하시오
2007년 기준 OECD 회원국의 GDP 대비 장애인복지예산 비중은 평균 2.1%였으며, 우리나라는 동 비율이 0.6%로 터키(0.1%)와 멕시코(0.1%)를 제외하고 전체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또한 2000년대 중반 OECD 회원국의 장애인 상대 빈곤율은 평균 13%인 데 반해, 우리나라 장애인의 상대 빈곤율은 35%로서 전체 회원국 중 하위 4번째였다. 그 외 GDP 대비 장애급여 및 고용서비스 지출 비중, 장애급여 수급율, 비장애인 대비 장애인 소득 비중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리나라는 OECD 31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의 국가로 나타났다.
결국,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 수준은 멕시코, 터키 등과 더불어 거의 모든 영역에서 OECD 회원국 평균을 끌어내리는 사실상 장애인복지 후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가 장애인복지 수준에서 최하위권의 국가로 분류될 수밖에 없는 표면적인 이유는 장애인복지에 대한 예산 투입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최하위 수준의 장애인복지예산 규모는 주요 OECD 회원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장애인이 여전히 높은 빈곤 위험에 직면해 있고, 낮은 취업률과 자립생활지원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비장애인에 비해 열악한 삶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지난 10년간의 예산 증가 추이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여 온 국가였으며,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조만간 OECD 회원국 평균과의 격차를 줄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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