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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수정일 12.01.31 / 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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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차전지 사업 비중 절반 넘어…태양광 사업 올 R&D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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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차전지 사업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에너지 전문기업을 선언한 뒤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넘겨받은 태양광 사업은 여전히 올해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탓에 당분간 연구개발(R&D)에만 집중키로 했다.
 삼성SDI(대표 박상진)는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4439억원과 영업이익 20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삼성전자로부터 이전받은 태양광 사업 수익성 악화 탓에 무려 29%나 급감했다. 2차전지 사업이 지난해 실적을 떠받쳤다. 지난 2010년보다 20%나 늘어난 연매출 2조7440억원으로 역대 처음 전체 매출 절반을 넘어섰다. 애플·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스마트패드향 2차전지 출하량이 호조를 띤 덕분이다. 이익율도 두자릿수 가까이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PDP 사업도 비교적 선전했다. PDP 모듈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연간 출하량은 총 680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작년 7월 공식 편입한 태양광 사업은 여전히 침체 상태다. 지난 3분기 32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4분기 220억원으로 급락했고, 하반기 누적적자 규모가 전체 매출과 맞먹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삼성SDI는 올해 최대 주력 분야인 스마트폰·스마트패드 시장에서 생산 거점 확대 등을 통해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신규사업 기반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태양광은 박막계 R&D에만 주력하고 내년 이후 본격 사업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ESS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일본 니치콘을 통해 가정용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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