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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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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정치참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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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정치참여문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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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egiya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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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3.01.23 /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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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부안 사태를 지켜보면서 과연 우리에게 민주적인 정치문화는 있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정부의 비민주적인 정책 결정과정과 부안 주민들이 보여주는 모습. 그 어디에도 민주주의는 없었다.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묵살하는 행정, 자료의 조작과 수없이 반복되는 말 바꾸기, 도로점거, 농성, 구타 등의 폭력적인 모습들 그리고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위협하고, 방해하는 모습. 우리들의 문화 속에 토론문화는 있는가? 이런 문화가 형성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본문일부/목차
- 1.들어가며
2.언어와 문화
3.정치참여
4.나가며 "생각하는 삶"
개인들이 갖는 정치적 태도에 대해 Paige(1971)는 네 가지 모습으로 확인시켜 준다. 높은 efficacy와 높은 trust를 갖는 충성스러운 태도, 높은 efficacy와 낮은 trust의 반체제적인 태도, 낮은 efficacy와 높은 trust를 갖는 종속적인 태도 그리고 낮은 efficacy와 낮은 trust를 갖는 소원태도. 충성스런 태도를 갖는 사람들은 정부가 그들의 관심에 따라 정책을 운영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현재의 정치적 구조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자가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정치에 소원한 사람들은 그 시스템으로부터 위축되어져 있으며, 현재의 정치적 구조가 불평등한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그들의 낮은 수준의 정치적 흥미와 정보는 그들을 과격한 정치적 행동에 대한 지지를 예방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반체제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들의 태도는 정부와 정책에 대해 신뢰하지 않으며 그리고 그것에 대해 무엇인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고 느낀다. 마지막으로, 종속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들은 정부는 그들의 최고의 관심에서 실행된다고 믿는다. 그리고 현재의 정치적 구조 속에 충성스럽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의 태도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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