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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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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현대사회에서 외모와 심리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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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현대사회에서 외모와 심리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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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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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3.07.17 /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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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여러분, 루키즘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이는 뉴욕타임스의 칼럼리스트 윌리엄 새파이어가 인종, 성, 종교, 이념 등에 이은 새로운 차별기제로서 외모를 지목해 사용한 용어다. 즉, 용모가 개인 간 우열과 인생의 패를 가르는 잣대로 부각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정작 루키즘, 또는 외모차별주의가 극단화하고 있는 곳은 우리 사회다. 잘난 외모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못난 외모는 공공연히 비하의 대상의 된다. 이런 풍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외모 가꾸기 광풍에는 남녀노소도 따로 없다.
- 본문일부/목차
- 고속도로에서 고장이 난 차를 세우고 손을 흔들어보자.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 아마도 예쁜 여자가 손을 흔들면 많은 사람들이 질주하던 차를 멈추고 도와 줄 것이다. 모르긴 해도 못생긴 여자가 손을 흔들고 있다면 헛수고일 경우가 많지 않을까? 이것은 단지 상상이 아니라 언젠가 방영되었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목격한 일이다. 실제로 예쁜 여자가 도움을 청했을 경우 고속도로 임에도 불구하고 50여m나 지나쳐 갔던 차들이 다시 돌아와서 몸을 사리지 않고 도와 주었다. 반면 못생긴 여자가 도움을 청했을 때는 흙먼지만 풀풀 날리며 자동차들은 지나쳤고, 일단 섰다가도 소극적으로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손쓸 수가 없다.’며 그냥 떠나 버렸다. 그러니 아름다운 얼굴은 확실한 추천장이다. ‘용모가 수려한 사람은 어떤 추천장에 못지않게 효능이 있다.’ 이렇듯 추천장을 인정한 오리지널 발언은 저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니 더욱 근사하게 들린다.
또, 사람에게 있어서 성형 수술이 그토록 보편적인 매력을 갖게 된 이유가 소위 “통과”의 욕구 때문이라고 한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이는 소속되어야 하거나 소속되고 싶은 어떤 집단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레 인정 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집단으로부터 더 젊고, 건강하고, 날씬하고, 에로틱한 모습으로 “통과”되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성형이 만연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서울의대 연구팀이 전국의 여대생 1500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 절반 이상이 이미 미용성형수술을 했고 하고 싶다는 여대생은 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형의 가장 큰 이유로는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주위의 권유였다는 뉴스내용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는데, 이를 통해 우리사회에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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