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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엄마 한나(46세)와 남편 모세(48세)는 아들 요한(15세, 중학교 3학년)을 데리고 상담소를 찾았다. 학교 담임 선생이 부모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추천을 했고, 엄마도 아들의 최근 행동 변화에 불안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담자를 찾았다
- 본문일부/목차
- 요한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잘 생겼고 그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청소년이었다. 운동도 괜찮게 해서 운동 선수가 되고 싶어하기도 했다(부모가 반대해서 꿈을 접었다). 엄마에 의하면 뛰어나진 않았지만 학교 성적도 괜찮았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학교 선생들의 학생들에 대한 태도에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번도 시험에 대해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고 수업시간에 시험을 치르겠다던 교사에게 혼자서 중얼대며 욕을 했다가 벌을 받으면서, 그것이 담임에게 알려져 많이 맞았고, 학교 게시판에 그 불공평함에 대해 실명으로 글을 올렸다가 그 일로 인해서 담임 선생과 갈등이 커졌다. 그는 학교를 그만 두고 검정고시나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다른 학교로 옮겼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그리고 아침에 학교에 가려면 그 저항이 매우 심했다. 특별히 중간고사 기간에는 하루 시험을 치르고는 시험을 보지 않겠다고 하여 엄마와 실강이를 했다. 그는 매우 화가 나있었고, 학교 담임 선생에 대해서 분노가 많이 있었다. 한나와 모세 부부는 담임 선생에게 불려가 이들 가정 교육을 잘 시키라는 훈계도 들었고, 자신은 교육을 못하겠으니 차라리 전학 가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을 듣고 매우 실망하여 낙심한 상태였다. 아들 요한은 어쨌거나 그 담임 선생에게 잘못했다고 말하기를 거부하고, 이제 그 학교를 다니려면 다 포기하고 그냥 다니겠다고 한다. 아들 요한은 엄마가 자신을 믿지 않고, 대화를 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것이 답답하고 친구들과 있는게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엄마 모습을 애써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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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치료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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