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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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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론] 외환론의 역외선물환 NDF거래의 의미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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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론] 외환론의 역외선물환 NDF.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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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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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2.08.14 / 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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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원 달러의 경우 97년 IMF가 오기 전까지는 정부도 그렇고 일반적인 외환 시장 참가자들도 NDF에 대 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 역내와 역외를 엄격히 구분하는 외환관리 규정 때문에 역내 외환 시장과 역 외 외환 시장은 서로 완전히 분리된 별개의 시장이었기 때문이다
- 본문일부/목차
- 그래서 IMF가 오기 이미 몇 달 전부터 우리 경제의 심각성을 반영한 싱가포르나 홍콩등 주요 역외시 장의 NDF 환율은 통상적인 선물환 마진(대개 1월 미만)을 감안 하더라도 국내 환율에 비해 무려 100 원 이상씩 높았는데도 국내시장에서는 큰 변수가 안 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
그러던 것이 99년 4월 1차 외환자유화 조치를 시작으로 선물환 거래에 대한 실 수요 증빙 제도가 폐 지되면서 역외와 역내 시장의 연결이 가능해 진 이후 NDF의 거래량이 늘어 나게 되었다.
(2001년 한국은행 보도 자료를 보면 확연히 확인 할 수 있음.)
<국내 외국환은행의 NDF거래 규모 추이> (일 평균)Ⅲ. NDF 주요내용
■ 차액정산 거래
· NDF거래의 가장 중요한 특성 중의 하나가 바로 차액 정산 거래라는 점이며, 사실 이 특성이 NDF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 실제로 차액 정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서 여 신에서 주로 사용 하는 용어인 상계(相計)를 떠올리면 가장 이해가 빠를 것이다. 즉, 일반적인 Delivery방식의 선물환과는 달리 원금의 상호 교환이 없이 계약 환율과 만기시의 현물환율(지정환율 : Fixing Rate)와의 차액만 주고 받는 것이다.
· 예를 들어..
2001년 3월 15일에 외환은행이 골드만 삭스 홍콩과 1개월물 NDF Sell 거래를 1209(N)에 5백만 달러 (A)를 했다고 가정. 이때 만기는 보통 Spot일자(휴일을 제외한 2영업일 후, 3월 17일)에 1개월을 더 한 4월 17일이 되는데, 이때 가령 Fixing Rate(F)가 1200원이 되었다고 한다면, 이때 받아야 할 금액 (약정한 sell 환율보다 지정환율(F)이 낮으므로 외환은행이 높게 팔아서 이익이 났고 그래서 받아야 할것이다.) 이때 받아야 할 금액은..
A * (N - F) / F = 5,000,000 * (1290 - 1200) / 1200 = USD 375,000
이 된다. 위 식에서 1200원(F)으로 나눈 것은 주고 받는 통화가 기준 통화, 즉 USD가 되기 때문에 원 화로 산출된 이익 또는 손해를 달러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다. 그러므로 외환은행은 상기 NDF거래로부 터 총 375,000달러의 이익을 남기게 된다.
■ 차액정산 방식을 활용 하는 이유
1. 외환 규제로 인한 필요성
역외 참가자들이 어떤 특정 국가의 경제나 펜더멘털을 보고 투자나 투기 혹은 실수요 목적이든 간에 그 나라의 통화에 대해 행위를 취하고 싶으나 외환 규제라는 제도적 제약이 있다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가령 원/달러 거래를 했을 때 원화를 주거나 받는다는 것이 외환 규제라는 제약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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