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페이지 미만은 미리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
사회과학계열
-
[심리학, 사회과학,교양]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감상문
-
스키너의 심리상자 독후감.hwp
-
등록인 tn2pj
-
등록/수정일 10.07.15 / 10.07.15
-
문서분량 3 페이지
-
다운로드 1
-
구매평가
판매가격
800원
- 같은분야 연관자료
-
- 보고서설명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감상문
- 본문일부/목차
- 살인을 목격한 38명의 증인들은 왜 신고조차 하지 않았나?
1964년 3월 13일 새벽 세시. 뉴욕에서 아주 끔찍한 범죄가 발생했다. 제노비스라는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집 앞 도로에서 칼로 난자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범인은 어떤 동기나 이유도 없이 이 여성의 목과 성기를 칼로 난자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다. 비명소리에 도로 옆 아파트 창문에는 하나 둘씩 불이 켜졌다. 이렇게 해서 당시 이 잔혹한 살인의 광경을 자신들의 집 창가에서 직접 목격한 증인들은 모두 38명이었다.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곧 수사가 시작되자 사건 자체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그녀가 칼로 온몸이 난자당하는 동안, 그리고 그녀가 죽는 순간까지 터뜨렸을 그 끔찍한 비명소리를 들으면서도 38 명의 목격자들 모두가 그 광경을 철저히 외면해 버렸다는 것이다.
필요한 부족함.
지식이 발전하고 사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 가는 시대에 살지만 아이러니한 사실은, 알면 알수록 사람은 미지의 세계이고 파악하기 힘든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막연히 그렇겠거니 짐작했던 일이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사람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이런 마음은 더 확실해져간다. 분명하다고 믿고 있는 기억마저도 확실하지 않을 수 있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상황에 따라 전혀 도덕적이지도, 양심적이지도 않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사실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을 생각할 때에 더 큰 허탈감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 연관검색어
-
#심리학
-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