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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지즈코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서평
우에노 지즈코 (지은이), 이주희 (옮긴이) 동양북스(동양문고), 2022

<목차>
1. 들어가며
2. 역시 싱글은 외로워?
3. 내가 죽으면 시신은 누가 처리해주지?
4. 시설에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5. 혼자 죽음을 준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6. 살아 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다면 고독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본문일부/목차



1. 들어가며
일본의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의 책이다. 저자는 싱글과 노후에 대한 관심사로 이전에 이미 <<싱글, 행복하면 그만이다>>, <<여자가 말하는 남자 혼자 사는 법>>,<<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을 썼다. 하지만 이 ‘싱글의 노후 3부작’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저자 자신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려 대상이 된 ‘싱글의 사후’ 문제이며, 그렇게 나온 책이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라고 책의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노년의 삶을 넘어서 그 이후까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이고도 예리한 사유들을 다룬다. 노년과 죽음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하나하나 짚고 반박하면서 “어떻게 죽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운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2. 역시 싱글은 외로워?
‘역시 싱글은 외로워’라는 생각에 대해, 우에노 지즈코는 최근 10년 동안 나이듦에 대한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일본 정부 통계에 의하면 고령자를 독거와 동거와 비교했을 때, “가장 외로운 사람은 마음이 통하지 않는 가족과 함께 사는 고령자다. 사실 고령자의 자살률은 예상과 달리 독거 고령자보다 동거 고령자 쪽이 더 높다”(31) 며 “만족스러운 노후”의 모습을 따라가 보니 결론은 혼자 사는 거였다고 결론 내린다. 오히려 가장 불행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같이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며, 특히 60대 이상 여성의 경우, 혼자 살 때 오히려 행복지수가 수직 상승한다는 것은 촌철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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