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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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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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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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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xlazpffj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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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22.02.24 /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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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세상의 삶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을 뚫어보는 힘이 ‘통찰력’이다. 본서를 읽고 가장 좋았던 점은 사회, 경제, 역사, 인물, 인문학, 예술 등 기원전부터 최근까지의 일들의 각 분야별로 총망라하다시피한 지식과 상식의 습득이었다. 본서에서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새롭게 알게 된 용어들이다. 예를 들면 ‘스톡데일 패러독스’ 즉 ‘합리적인 낙관주의’라는 의미의 말인데 그 유래와 용례를 재미있고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였다. 이렇게 여러 방면의 지적 충족과 잎으로 살아 나갈 때 방향제시라고 할까 그런 내용들이 가득했는데 잘 정리했고 그 느낀 점을 단락별로 서평 식으로 옮겨 놓았다.
- 본문일부/목차
- -책 제목
-저작 시기
-저자 및 약력
-책 소개 및 요약
-느낀 점과 서평
그러고 보니 저자가 말하고 있는 ‘메멘토 모리’의 “죽음을 기억하라”와 ‘카르페 디엠’의 “오늘을 잡아라”는 외견상 상충되지만 맥락은 동일하다는 말과도 통한다. 유한한 인생, 소멸되는 운명 속에서 인간은 유한성을 자각하되 오늘의 삶에 충실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웰빙과 웰다잉도 같은 맥락으로 다루는 것에는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잘 살아온 사람이 잘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 즉 사생관이 인간의 품격을 유지하는 기본 바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런데 사생관이 인간의 품격을 유지하는 바탕이라는 데는 큰 이의는 없는데, ‘잘 살아온 사람이 잘 죽을 수도 있다’문구는 앞뒤가 꼭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수많은 억울한 죽음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누구든 잘 살려고 한다. 속속들이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사회적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난 중죄인이 아닌 한 우리는 갖은 노력을 다해 성실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다 잘 죽었다고는 볼 수 없다. 살인, 사기, 사고, 누명, 그 중에 현장 근로자들의 예견 된 사고의 죽음이나 깊이 들어갈 것도 없이 결코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사건 등은 잘못 산 결과는 아닐 것이 아닌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이런 의미의 웰빙, 웰 다잉을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나도 안다. 현실에 충실하고 평소에 좋은 습관은 결국 죽음에까지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뜻일 것이다. 장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원한다. 그러나 그러기엔 세상에 워낙 흉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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