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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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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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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를 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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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ansgkrqk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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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6.06.16 /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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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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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서점에서 읽을 책을 고르던 중 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란 제목의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의 새와 나무이다. 나는 그런 책 제목을 보고는 호기심이 생겼다. 어떤 나무와 새 이기에 내가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을까, 그리고 그 둘의 관계는 무엇이며 그 둘에 얽힌 이야기는 무엇 이길래, 책으로 까지 나왔을까, 나는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 책을 펼쳤다.
- 본문일부/목차
- 남아메리카의 리우라는 땅에는 마지막 한 그루의 카바리아 나무가 남아있는 땅이다.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그곳에는 인디오와 카바리아 나무와 도도새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포르투갈 사람들이 군함을 앞세워 바다를 건너오더니, 아름다운 도도새를 보고는 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도도새의 수는 점점 줄기 시작했고, 도도새가 열매를 먹어야만 번식을 할 수 있는 카바리아 나무 또한 점점 줄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곳에 살던 부족의 추장인 스모호 추장은, 도도새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숲속 깊은 곳에서 한 쌍의 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를 발견하였다. 그 뒤로는 어느 누구도 스모호 추장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400년 뒤인 오늘날, 마지막 남은 카바리아 나무가 우리에게 SOS를 외치고 있다. 400년 전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던 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 불과 몇 년 만에 포르투갈 사람들에 의해 멸종되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에 비해 인디오들은 자연을 사랑하며 살았다. 땅을 어머니라 생각하면서 농사도 짓지 않을 정도였다. 우리들은 문명인이지만, 인디오들보다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았는가, 자연은 그냥 우리의 생활을 돕는 도구였다. 우리가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마구 파헤치고, 베고, 메웠다. 우리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언젠간 닭도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지 않을까, 라는 무서운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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