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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책을 예전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서 책방에 가서 한 번 둘러보니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책이 보였다.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솔직히 좀 따분해 보였다. 책에 그림도 없고 글자만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읽기도 싫었다. 하지만 어차피 읽어야 할 책인 만큼 빨리 시작하면 빨리 끝난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 글은 브라질의 작가 바스콘셀로스가 지은 글이다. 바스콘셀로스의 아버지는 포르투갈 사람이고 어머니는 인디언이다.
- 본문일부/목차
-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다.
제제라는 다섯살 꼬마의 상상에서 현실의 세계로 발걸음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는 책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나는 이 책을 얼마 전,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제제는 장난꾸러기며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인 것 같다 또 라임오렌지나무에게 밍기뉴라는 이름을 붙여서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아이 말이다. 밍기뉴와의 대화를 통해서 제제는 어른들의 틀에 박혀 힘들게 지내는 일상에 힘을 내고 있다. 또 밍기뉴에게서 힘과 희망을 얻어 가고 있고 밍기뉴와의 대화를 통해서 제제는 일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제제는 밍기뉴를 통하여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거나 자신의 오늘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시 한 번 느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제제는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라는 제2의 제제와의 교감을 통해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제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칫덩어리의 수식어를 놓고 생각하지만 우연히 친구가 된 뽀르뚜까 아저씨는 제제에게 5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사람, 아니 제제의 상상력의 세계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다. 모두들 제제를 안 좋게 보며 작은 일에도 제제를 때렸다. 그러나 뽀르뚜까 아저씨는 자기의 자식처럼 제제를 사랑해 주었다. 그리고 제제는 가족에게서 못 느꼈던 것을 뽀르뚜까 아저씨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느꼈고 뽀르뚜까 아저씨는 제제에게 베푸는 법 까지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또한 너무 훌쩍 커버린 제제에게 다섯 살의 동심으로 돌아가도록 해 준 이 이기도 한 것 같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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